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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10

펜데믹 공포 - Virus 이야기 Virus 이야기 개요 바이러스는 유기체의 살아있는 세포를 통해서만 생명활동을 하는 존재이다. 평시에는 거의 돌덩어리와 같은 상태로 비활성화 되어있다가 숙주의 세포에 기생하기 시작해야 비로소 생명체로서의 활동을 하는게 특징으로 이에 따라 생물과 무생물의 중간적 존재로 본다. 이 때문에 생물 분류 단계에서 세균역, 진핵생물역, 고세균역 그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미분류 상태이다. 바이러스는 세균과는 엄연히 다른 존재다. 바이러스는 세균보다도 수백배 이상 작아서 거름종이도 통과할 정도이다. 일종의 단세포 생물로 기능하는 세균에 비해 바이러스의 구조는 세포 단위도 되지 않을 정도로 훨씬 간단하여, 단백질 캡슐과 유전 물질 밖에 없다 상세 바이러스는 크기가 작고 복제 주기도 짧아 빠른 속도로 변이할 뿐만 아니라,.. 2020. 6. 10.
[Hoon] 핵전쟁 위기 Internet 을 만들다 - 한국은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핵전쟁 위기 Internet 을 만들다 - 한국은 무엇을 만들어 내며,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스푸트니크 쇼크 동서 냉전이 한창이던 1957년 미국은 사거리 6000km 수준의 아틀라스 A 로켓을 발사 성공하였다. 그때 소련이 사정거리 8000km 에 이르는 세계 최초의 ICBM 인 R-7 로켓을 실전에 배치하였다는 선전이 들렸다. 미국과 서방은 이를 믿지 앉고 무시했지만, 1957년 10월 4일 소련이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를 성공적으로 발사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써, 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들은 엄청난 충격과 공포, 위기감을 받게 되었다. 대륙 간 탄도 미사일 ICBM 기술을 소련이 가장 먼저 보유하게 되면서, 핵탄두를 장착한 미사일의 선제공격을 가할 수 있다는 사실이, 공포와 위기감을.. 2017. 9. 5.
변비에 좋은 섬유질이 많은 음식 알아보자 섬유질음식 변비와 다이어트, 숙변제거에 좋은 섬유질이 많은 음식들을 알아보도록해요. 섬유질이란 우리몸에서 소화되지않으며 씹을때 아삭하거나 질긴 실같은 느낌이 나는것을 말합니다. 섬유질은 야채와 곡물, 과일, 해조류 등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식이섬유인 섬유질은 많이 먹으면 변의 양이 증가하고 부드럽게 해주며 장운동을 도와 배변활동을 촉진시켜 변비를 호전시키는데 좋은 효과가 있으며 숙변제거에도 좋습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많으 들어있는 음식은 적은 양으로도 쉽게 포만감을 느끼도록 해주어 과식을 막아 살이 찌는것은 예방하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섬유질이 많은 음식 1. 현미같은 잡곡류 우리가 평소에 먹는 흰쌀밥에도 섬유질이 포함되있기는 하지만 현미같은 잡곡에는 흰쌀보다 3~4배가량 많은 식이섬유가 .. 2011. 2. 6.
<癌을 극복하는 사람들-암을 이기자> ‘서구형 식습관’이 부른 대장암… 붉은색 고기·섬유질 많은 음식 피해야 대표적인 서구형 암종인 대장암은 2008년 기준 전체 암 발생의 12.7%로 3위를 기록했다. 특히 남성에서는 2007년 3위에서 2008년 2위로 올라설 정도로 암 발생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암전문의가 함께 만든 암을 이기는 건강 밥상(북센스 2010년)'에 따르면 대장암은 쇠고기, 돼지고기와 같은 붉은색 육류와 가공육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에게서 발생할 확률이 높다. 또한 육류를 고온으로 가열해 조리하거나 직화로 구이할 때, 고열량 식사를 하거나 알코올을 섭취할 때, 비만과 적은 활동량 등이 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 반면 식이섬유소 함유 식품, 채소, 과일, 우유, 칼슘은 대장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대장암 환자는 보통 수술 치료, 항암약물 치료, 방사선 치료 중 한 가.. 2011. 2. 6.
WHO "1주 5일 30분만 걸어도 암 예방 효과" 식습관, 약물, 술, 담배 그리고 스트레스, 운동 운동부족이 4번째 사망원인..1주 150시간 이상 운동하라 (제네바=연합뉴스) 맹찬형 특파원 = 세계보건기구(WHO)는 일주일에 150분 이상 운동을 하면 유방암과 대장암 위험성을 낮춰준다고 4일 밝혔다. 제네바에 본부를 둔 학술단체인 국제암퇴치연맹(UICC)의 에두아르도 카자프 회장은 "암은 예방 가능하며, 몇몇 종류의 암들은 피할 수 있는 것들"이라며 "수명이 길어지면서 2명 중 1명은 평생에 한번 이상 암에 걸린다"고 말했다. UICC와 WHO의 암 전문가들은 `암의 날'인 이날 과학적인 연구 결과를 근거로 할 때 운동을 통해서 유방암과 대장암의 25%를 예방할 수 있으며, 다른 종류의 암에도 운동이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WHO의 암 전문가 팀 암.. 2011. 2. 5.
소설가 구보씨의 1일 - 박태원 | by Hoon 2010년 12월 12일 오늘은 드디어 최근 스크랩한 문화공연들중에 처음으로 아내와 함께 한편의 연극을 보았다. 그것이 지금 소개하고자 하는 작품 '소설가 구보씨의 1일' 이다. 박태원 [朴泰遠, 1910.1.17(음력 1909.12.7)~1986.7.10] 한국의 소설가. 1933년 구인회에 가담한 이후 반계몽, 반계급주의문학의 입장에 서서 세태풍속을 착실하게 묘사한 《소설가 구보씨의 1일》, 《천변풍경》 등을 발표함으로써 작가로서의 위치를 굳혔다. 구보, 박태원은 1930년대, 암울과 치욕의 식민지 시대에, 서울토박이였다. 경성제일공립고등보통학교, 일본 호세이대학교 - 예과를 중퇴한 시인 겸 소설가 이상을 친구로 둔 수재였다. 월급쟁이나 직장생활을 하지 아니하고, 어머니의 걱정을 끼치는 스물여섯, 당.. 2011. 1. 7.
버섯 햄 마늘 치커리 샐러드 - by Hoon 오늘의 요리는 버섯, 햄, 치커리, 마늘을 이용한 간단한 샐러드다. [재료] 새송이버섯, 마늘, 치커리, 햄 마트에서 새송이버섯 1500 원, 치커리, 1000원, 햄 2500원 에 구입했다. 마늘은 집에 있던 것을 썼다. 몇 번 음식을 해보면서 드는 생각은 마늘, 파, 양파, 고추와 같은 기본재료가 갖춰져 있다면, 장을 볼때, 생각보다 많은 비용을 줄일 수 있다. 후라이팬에 마늘, 버섯, 햄을 구운 단순한 요리였지만, 햄 하나에, 버섯하나, 마늘, 치커리를 싸서 먹어보니 맛은 훌륭했다. 치커리의 약간의 쓴맛을 잊을 수 있고, 씹는 맛을 느낄 수 있었다. 시간나면 한번 해보시길^^;; 함께 먹는 이들이 행복해 질 수 있을 것이다. 2010/12/25 - [Cook] - 냉이된장국 + 닭가슴 살 샐러드 -.. 2010. 12. 31.
냉이된장국 + 닭가슴 살 샐러드 - by Hoon 오늘의 요리는 냉이된장국 + 닭가슴 살 샐러드 일단 재료는 집 앞에 마트에서 준비를 했다. [냉이된장국] 냉이 50g, 된장, 두부, 파, 마늘, 청양고추 [달가슴 살 샐러드] 야채 샐러드, 닭 가슴살, 샐러드 소스 냉이 된장국은 냉이를 앃은 후 된장국에 필요한 재료를 준비했다. 뚝배기에 물을 넣고 끓이며서, 된장, 냉이, 마늘을 넣었다. 좀 더 끓은 후에 두부, 파를 넣어 마무리 했다. 닭 가슴살 샐러드는 마늘과 함께 마트에서 산 닭가슴살을 후라이팬에 구웠다. 싱싱한 야채와 함께 소스로 마무리 했다. 결과는 닭가슴살 샐러드는 맛있고, 냉이된장국도 나름 괜찮았지만, 아직까지 오감을 자극하는 찌게나 국을 끊일 수 있는 실력이 되지는 못한다. 사실 요리는 나보다 아내가 더 잘한다. 특히, 찌게나 국은, 재료.. 2010. 12. 25.
상극 음식 아래는 포탈사이트 검색을 통해 퍼온 내용이다. 오래전 꺼라 출처라 원문을 모르겠다. 혹시나 원작자가 이 글을 발겨한다면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요리에 앞서 이러한 음식의 궁합을 미리 따져 볼 필요가 있다. 그렇치만 자세히 보면, 두 재료가 별로 어울리지 않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몇가지만 정리해서 머리속에 잘 숙지해 두자. [상극 음식 정리] 게장과 생감" 전에 TV 프로그램에서 나온적 있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게장은 짜서 위산을 많이 분비시키고 생감은 탄닌 성분이 있어서 위산과 혼합되어 딱딱해져 지고 이렇게 딱딱해진 덩어리가 소장 말단 부위에서 걸리면 장폐쇄증이 나타나서 수술로 제거해야 됩니다. 그래서 게장과 생감은 상극이므로 배탈이 날수도 있습니다. ** 상극 음식 ** 녹차와 선지 //녹차게 들어.. 2010. 12. 24.
맛 - by Hoon 맛이란 뭘까? 나는 평범한 30대 중반의 직장인이다. 십년을 자취를 하고 혼자 살았지만, 그 동안은 요리라고는 잘 하는 것 하나 없는 문외한이었다. 라면이나 즉석요리류 외에는 집에서 해본 역사가 거의 없었다. 혼자 먹을 때도 대부분 집 근처의 분식으로 끼니를 때우기가 일수였다. 작년에 결혼을 하고, 몇달 전 나보다 퇴근 시간이 늦는 아내를 위해서 계란말이를 한번 해보았다. 계란을 풀어서, 파와 양파를 썰어 넣고 저은 후 후라이팬에 굽는 것이 전부인 듯 한 이것 역시도 처음에는 제대로 되지가 않았다. 아내는 정성이 기특한지 그래도 잘 먹어 주었지만, 점수는 마이너스에 가까웠다. 그렇게 몇번의 시도 끝에 아내의 입에서 맛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그 이후로는 후라이팬을 이용한 요리를 몇가지 해보았다. 반응은 .. 2010.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