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1 WHO "1주 5일 30분만 걸어도 암 예방 효과" 식습관, 약물, 술, 담배 그리고 스트레스, 운동 운동부족이 4번째 사망원인..1주 150시간 이상 운동하라 (제네바=연합뉴스) 맹찬형 특파원 = 세계보건기구(WHO)는 일주일에 150분 이상 운동을 하면 유방암과 대장암 위험성을 낮춰준다고 4일 밝혔다. 제네바에 본부를 둔 학술단체인 국제암퇴치연맹(UICC)의 에두아르도 카자프 회장은 "암은 예방 가능하며, 몇몇 종류의 암들은 피할 수 있는 것들"이라며 "수명이 길어지면서 2명 중 1명은 평생에 한번 이상 암에 걸린다"고 말했다. UICC와 WHO의 암 전문가들은 `암의 날'인 이날 과학적인 연구 결과를 근거로 할 때 운동을 통해서 유방암과 대장암의 25%를 예방할 수 있으며, 다른 종류의 암에도 운동이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WHO의 암 전문가 팀 암.. 2011. 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