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1 통큰 치킨 vs 프랜차이즈 치킨 | by Hoon 이마트 피자에 이어, 롯데마트에서 시작한 5천원짜리 통큰 치킨이 1주일 천하의 기록을 남기고, 닻을 내린다. 5천원짜리 치킨은 기존 프랜차이즈에 비해 너무 싼 가격 덕분에 역마진이 아니냐? 는 논란일 일었고, 상생에 위배된다는 이유로 업계에서 결국 퇴출 된 것이다. 먼저 따져 보고 싶은 것은 5천원짜리가 가능한가 하는 것이다. 롯데마트 측은 그림에서 육가공업체를 거치지 않고 바로 양계장에서 닭을 공급 받는다고 하니 운송료를 포함해도 2천원이 되지 않는다. 거기에 양념이나 기타 재료비와 인권비를 모두 더해도 4천원선정도의 원가가 나올수 있다. 역마진은 충분히 아닐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림 출처 : 파이낸셜 뉴스 전국 84개 점포, 하루 300마리 * 판매단가 5000 (순익 500원가정) = 126,000.. 2010. 1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