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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n] 핵전쟁 위기 Internet 을 만들다 - 한국은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핵전쟁 위기 Internet 을 만들다 - 한국은 무엇을 만들어 내며,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스푸트니크 쇼크 동서 냉전이 한창이던 1957년 미국은 사거리 6000km 수준의 아틀라스 A 로켓을 발사 성공하였다. 그때 소련이 사정거리 8000km 에 이르는 세계 최초의 ICBM 인 R-7 로켓을 실전에 배치하였다는 선전이 들렸다. 미국과 서방은 이를 믿지 앉고 무시했지만, 1957년 10월 4일 소련이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를 성공적으로 발사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써, 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들은 엄청난 충격과 공포, 위기감을 받게 되었다. 대륙 간 탄도 미사일 ICBM 기술을 소련이 가장 먼저 보유하게 되면서, 핵탄두를 장착한 미사일의 선제공격을 가할 수 있다는 사실이, 공포와 위기감을.. 2017. 9. 5.
소설가 구보씨의 1일 - 박태원 | by Hoon 2010년 12월 12일 오늘은 드디어 최근 스크랩한 문화공연들중에 처음으로 아내와 함께 한편의 연극을 보았다. 그것이 지금 소개하고자 하는 작품 '소설가 구보씨의 1일' 이다. 박태원 [朴泰遠, 1910.1.17(음력 1909.12.7)~1986.7.10] 한국의 소설가. 1933년 구인회에 가담한 이후 반계몽, 반계급주의문학의 입장에 서서 세태풍속을 착실하게 묘사한 《소설가 구보씨의 1일》, 《천변풍경》 등을 발표함으로써 작가로서의 위치를 굳혔다. 구보, 박태원은 1930년대, 암울과 치욕의 식민지 시대에, 서울토박이였다. 경성제일공립고등보통학교, 일본 호세이대학교 - 예과를 중퇴한 시인 겸 소설가 이상을 친구로 둔 수재였다. 월급쟁이나 직장생활을 하지 아니하고, 어머니의 걱정을 끼치는 스물여섯, 당.. 2011. 1. 7.